[오늘N맛집 2782회] 서울 광진구 군자오리촌 – 정성 가득한 오리 요리 (2025.05.01 방송)

2025년 5월 1일 방송된 MBC '오늘N'에서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군자오리촌이 소개되었습니다.

 

신선한 오리를 사용해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선사하는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에 소개된 '군자오리촌'의 자세한 정보를 전합니다.

 

1. 가게 정보

• 상호명: 군자오리촌
• 주소: 서울 광진구 능동로35길 18-1
•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라스트오더 21:00)
• 휴무일: 지정 휴무일 없음/공휴일도 영업함
• 화장실: 남/녀 구분
• 전화번호: 0507-1363-5438

군자역 7번/8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5~8분 거리.

 

 

2. 대표 메뉴

• 유황오리로스: 64,000원/(소) 42,000원
• 유황오리더덕 주물럭+삼채: 69,000원/(소) 47,000원
• 유황오리바비큐훈제+삼채: 66,000원/(소) 47,000원
• 한방백숙+은이버섯+삼채+참쌀콩밥: 85,000원
• 더덕 한 접시:19,000원

3. 방송 내용 요약

'휘슐랭 가이드'의 휘준 아나운서가 저녁 메뉴를 찾기 위해 향한 곳은 바로 군자역 인근 골목. 이곳에는 오직 오리 요리 하나로 20년 넘게 외길을 걸어온 숨은 맛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차례 방송 섭외 요청이 있었지만 모두 고사했던 사장님이, 휘슐랭 가이드의 등장에 처음으로 촬영을 허락했다는 사실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장님은 영양학을 직접 공부해 재료 배합까지 꼼꼼히 신경 썼는데요. 인삼, 마늘, 파 등 몸에 좋은 재료들을 아낌없이 담아낸 오리 주물럭은 단맛, 매운맛, 쌉쌀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삼채와, 영양 가득한 더덕까지 곁들여진 '오리 삼합'으로 완성됩니다.

 

한입 베어 물자마자 휘준 아나운서가 2세 계획까지 떠올릴 정도로 영양과 맛이 꽉 찬 메뉴였고, 까다롭기로 소문난 외국인 손님들까지 사로잡아 단골로 만들었다는 사장님의 비법 손맛도 빛났습니다.

 

고기 주문 시 제공되는 오리탕은 매일 5시간 동안 정성껏 우려낸 오리 뼈 육수로 만들어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식사의 마지막은 오리 기름에 촉촉하게 볶아낸 묵은지 볶음밥으로 마무리되며, 포만감에 몸을 일으키기 힘들 정도로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휘슐랭 가이드의 특별한 맛팁과 직장인의 희로애락이 녹아든 이 특별한 저녁을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리 고기의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과, 사장님의 친절한 서비스가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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