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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맛집

[오늘N 맛집 2496회] 김포 삼흥떡방앗간 – 40년 손맛, 건강한 쑥개떡 쑥떡의 비밀 (2025.05.21 방송)

by 어썸맘 2025. 5. 21.

오늘 '오늘N맛집' 2496회에서는 경기도 김포시의 한 시골 마을에 자리한 삼흥떡방앗간이 소개되었습니다.

 

40년 세월 동안 한결같은 정성으로 쑥개떡을 빚어온 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매일 새벽, 신선한 쑥과 쌀로 빚어내는 건강한 쑥개떡의 비밀을 지금 바로 만나러 가볼까요?

 

250521오늘N-김포삼흥떡방앗간-쑥개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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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흥떡방앗간 정보

 

2. 삼흥떡방앗간 인기 메뉴

  • 쑥개떡 (30개입): 45,000원(개당 1,500원)
  • 쑥모찌 (20개입): 32,000원(개당 1,600원)
  • 송편 (2kg): 30,000원

※ 40년 전통의 손맛과 직접 재배한 쑥으로 빚어낸 건강하고 맛있는 떡을 만나보세요.

 

 

3. 삼흥떡방앗간 방송 하이라이트 요약

김포시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 40년째 떡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삼흥떡방앗간의 윤종선, 이은영 부부가 소개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5시, 부부의 하루는 떡집의 불을 켜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불린 쌀을 빻고 나면, 바로 떡집과 함께 일궈온 쑥밭으로 향하는 바쁜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250521오늘N-김포삼흥떡방앗간-쑥개떡-쑥재배

 

이곳 쑥밭의 쑥은 유독 반질반질 윤이 나고 은은한 단맛이 특징입니다. 그 비결은 바로 방앗간에서 나오는 기름 찌꺼기를 퇴비로 활용하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정성 덕분에 삼흥떡방앗간의 쑥떡을 한 번 맛본 손님들은 다른 떡집을 찾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250521오늘N-김포삼흥떡방앗간-쑥개떡-비법

 

 

 

 

10년 전, 부모님의 떡집을 이어받기로 결심한 부부. 어릴 때부터 떡 만드는 일을 도왔던 은영 씨와 달리, 남편 종선 씨는 농사부터 떡 만들기가 모두 처음이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물과 소금 양까지 저울로 재는 습관이 생겼고, 이제는 저울이 없으면 떡을 만들 수 없을 정도의 '애착템'이 되었다고 하네요.

 

250521오늘N-김포삼흥떡방앗간-40년전통-쑥개떡

 

특히 쑥이 제철인 5월에는 문턱이 닳도록 손님들이 찾아와 북적입니다. 가족의 손맛을 잊지 못하는 단골들은 직접 쑥과 쌀을 가져와 떡을 부탁하기도 하죠. 때로는 손님들이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직접 주방에 들어와 떡을 빚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갓 나온 따끈한 떡을 다 함께 맛보는 것은 필수 코스!

 

삼흥떡방앗간은 단순한 떡집을 넘어, 동네 사람들의 따뜻한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250521오늘N-김포삼흥떡방앗간-단골손님들사랑방

4. 방송 다시보기 및 참고 링크

 

    

 

5. 오늘N맛집 다른 회차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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